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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 사업장 대규모 인적 사고 대비 ‘2022년 안전한국훈련’을 현장훈련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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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탱크로리 연결 호스 파열로 인한 화재·폭발 등 재난 상황 가정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점검 및 현장 대응능력 제고 노력
토론 및 시범훈련 결과는 재난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반영 예정


 고용노동부.완주군.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1월 22일(화) 14시부터 전북 완주군 소재 사업장에서 ‘사업장 대규모 인적 사고’ 대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현장훈련 방식으로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및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단위 종합훈련으로서,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고용노동부, 완주군, 산업안전보건공단, 완주소방서, 완주경찰서,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14개 기관·단체에서 관계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훈련은 사업장 내 위험물 탱크로리의 연결 호스 파열로 인해 대형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하여 다수 인명피해를 동반한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인지부터 수습 및 복구 활동까지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및 기관별 역할을 작동.점검하는 한편, 재난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과 기관별 상황판단, 현장 대응체계 및 지휘체계 확립, 위기대응 매뉴얼 작동성 등을 점검하여 재난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훈련의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사업장 재난 상황에 대해서는 상시 준비 태세를 갖추어야 하고, 이를 갖추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체화(體化)된 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훈련을 통해 사업장 재난상황 발생 시 우리 부의 재난대응 역량과 시스템의 작동성, 유관기관과의 협업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매뉴얼 개정 등을 통해 재난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본 현장훈련에 앞서 11.17.(목)에 대형 화재·폭발사고에 따른 상황전파, 위기경보 발령, 중앙사고수습본부 및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등을 점검하기 위한 토론훈련도 실시했다.
 

문  의:  화학사고예방과  김승영  (044-202-8968)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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