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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복선전철 공사로 통행로 끊길 위기에 처한 경주시 양지마을 주민 고충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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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 공사로 통행로 끊길 위기에 처한

경주시 양지마을 주민 고충 해소

- 한국철도시설공단-경주시, 지역주민 의견 반영해 통로박스 설치·관리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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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건설공사로 철도가 마을을 관통함에 따라 통행불편 우려를 호소하는 경상북도 경주시 양지마을 주민들의 고충이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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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양지마을 주민들의 마을 통행로 개설 요구에 대해 17일 민원 신청인 대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철도공사로 단절된 마을 통행로 구간에 통로박스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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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마을 주민들은 “중앙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건설공사로 철도가 마을을 관통해 통행로가 단절될 우려가 있으니 통행로를 새로 개설해 달라”는 고충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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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우회도로를 개설할 계획으로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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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의 수차례에 걸친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조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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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기존 마을통행로 단절구간에 폭 3.5m 이상, 높이 3m의 통로박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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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철도부지 경계 밖 통로박스 설치 용지를 확보하기 위한 문화재조사, 시설물·농작물·나무 등 지장물 처리 등을 맡고 설치될 통로박스를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 착공 전 마을 전경 및 통로박스 설치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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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 김의환 상임위원은 “이번 조정으로 양지마을 주민들의 통행불편 우려가 해소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관계기관이 합의사항을 잘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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