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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KOSTAT 통계플러스」2022년 겨울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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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통계개발원에서는 경제·사회·인구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심층 분석하는「KOSTAT 통계플러스」2022년 겨울호를 발간하였다.□ 이슈분석에서는 한국인의 행복수준과 행복 취약계층을 위한 국가의 역할을 살펴보고, 지난 25년간 우리나라의 주거 특성 변화를 분석하였다.   ○「한국인의 행복, 무엇을 해야 할까?」에서는 주요국가 대비 우리나라의 국민의 행복수준, 행복 불평등 수준 및 행복 취약계층을 살펴보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성아 부연구위원(정책학 박사))    - 우리나라는 경제수준 대비 국민들의 행복수준이 낮고 행복 불평등 수준도 높았으며, 노인, 1인가구, 사회적 관계 불만족 및 경제수준이 낮은 집단이 행복 취약계층으로 파악되었다.   ○「지난 25년, 우리가 사는 집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에서는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995~2020년 동안의 주거 특성변화를 분석하였다.        (통계개발원 현대환 주무관, 한국도시연구소 최은영 소장(교육학 박사))    - 지난 25년간 주택의 절대 부족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자가 점유율은 거의 정체된 상태이며, 최저주거기준 미달비율은 급격히 감소되었음을 분석하였다.□ 통계프리즘에서는「국민 암 예방수칙에 대한 인식 및 실천행태」,「코로나19 발생 이후 우리 집 소비는 어떻게 바뀌었는가?」및「코로나19가 중소 기업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았다.   ○「국민 암 예방수칙에 대한 인식 및 실천행태」에서는 2021년 국민 암 예방수칙 인식 및 실천행태 조사결과를 분석하였다.        (국립암센터 암예방사업부 김병미 부장,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오진경 교수)    - 국민 약 80%가 암이 예방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위한 실천율은 약 40%에 머물러 예방수칙 실천률 제고 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우리 집 소비는 어떻게 바뀌었는가?」에서는 가계동향조사 결과로 본 코로나19 발생 전후 소비지출 변화를 살펴보았다.        (통계청 손경국 사무관, 이봉희 사무관)     - 전년대비 가구당 월평균소비지출은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감소 및 증가하였으며, 대면소비 지출은 감소 후 일부 회복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코로나19가 중소기업에 미친 영향」에서는 중소기업기본통계 자료를 활용하여 코로나19가 중소기업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통계청 오정화 사무관(現 중소벤처기업부 파견), 중소벤처기업연구원 한창용 팀장)    - 2019년에 존재한 중소기업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감소하였으며, 특히 방역조치 대상 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SRI 리서치노트에는「데이터경제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를 수록하였다.   ○ 데이터경제의 정의, 데이터경제 관련 국제기구 및 국내·외 연구보고서에 대한 워드 클라우드 및 단어간 유사도를 분석하였다.(통계개발원 변준석 사무관)    - 또한, 데이터경제 측정을 위한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으며, 데이터경제를 핵심·협의·광의로 구분하고, 데이터 활용단계(단순, 일상화, 지능화)와 디지털 기술 활용단계(디지털화, 디지털 일상화, 디지털전환)를 각각 분류하였다. □ 본 간행물은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의 온라인간행물 및 통계개발원 홈페이지(http://sri.kostat.go.kr)에서 열람 가능하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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