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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 한국형 가스터빈 설치착수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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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한국형 가스터빈 설치착수 기념식 참석

 

- ·관 합동으로 개발한 한국형 가스터빈을 현장에 최초 설치 -

 

- 올해 상반기 수소·암모니아 발전 로드맵발표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4.5() 서부발전 김포열병합 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한국형 가스터빈 설치 착수 기념식에 참석하고 현장 직원 및 가스터빈 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행사 개요 >

 

 

 

(일정) ‘22. 4.5() 14:00

 

(장소) 한국서부발전 김포열병합 발전소 건설현장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3379)

 

(참석) 정부 및 지자체산업부, 김포시, 김포시의회 등
업계한국서부발전,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기술 등

 

(주요 행사) 한국형 가스터빈 설치 착수식, 현장직원 및 관계자 격려 등



 

산업부는 ·· 산업 중 장비 분야의 꽃이라고 불리는 가스터빈 산업에서 우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3년 민·관 합동으로 발전용 가스터빈 기술개발에 착수한 뒤, ’19년에 세계에서 5번째*발전용 가스터빈(H: 터빈 효율 40%이상) 독자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 한국, 미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5개국이 발전용 가스터빈 제작기술 보유

 

금번 설치되는 가스터빈은 ’20.1월부터 ’21.11월까지 두중 창원공장에서 전력계통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Off-Grid)로 성능 실증을 수행하였으며, 김포열병합에 설치후 ‘23.7월부터 ’25.7월까지 계통에 연결(On-Grid)하여 실제 발전을 하며 현장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ㅇ 현재 국내에 공급된 발전용 가스터빈 161기는 전량 외산 제품의존(‘22.3월 기준)하고 있으며, 금일 김포 열병합발전소에 설치되는 가스터빈이 발전 현장에서 가동되는 최초의 국산 가스터빈이 된다.

 

아울러, 정부는 무탄소 발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수소·암모니아 발전 로드맵를 발표할 계획이다.

 

LNG 가스터빈 기술은 무탄소 발전인 수소 터빈 기술의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

 

ㅇ 한국형 가스터빈 기술개발 과정에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소터빈 상용화에도 성공하여 수소경제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문승욱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규제가 아닌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중심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ㅇ 가스터빈 기술 자립화는 지역산업 생태계구축,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에너지안보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임을 밝혔다.

 

아울러, 문 장관은 현장 관계자에게 향후 실증 과정에서 ·관이 적극 협력하고 관련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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