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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 개소로 환경보건연구 도약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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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시료의 안정적 저장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역할 기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관내(인천 서구 소재)에 인체유래물 시료 연구시설인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이하 보건시료은행)을 구축하고 3월 29일 오후 본격 운영을 위한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 관계자 및 환경보건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보건시료은행은 약 250만 점의 생체시료를 초저온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시료 저장실과 시설을 관리·제어하는 모니터링실 및 데이터 분석실 등 총 16실로 구성됐으며 지상 2층, 총면적 2,032m2 규모로 구축됐다.


총 7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020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3년에 걸쳐 완성됐다.


보건시료은행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그간 체내 유해물질 노출확인 및 건강영향 규명 등의 목적으로 수집된 인체유래물 시료(혈액, 소변)*가 보건시료은행으로 이전되어 통합 관리된다. 

*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사업('15~'36)과 국민환경보건기초조사('09~현재) 등에서 약 10만명으로부터 수집된 것으로 총 100만 여점 


인체유래물은 몸속 유해물질의 과거와 현재 노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이며, 건강정보와 연계하여 환경성질환 연구에 대한 활용 가치가 크다.


특히 중장기 보관 시료는 미래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건강영향의 인과 규명 등 연구 활용성을 확장시킬 수 있어 관련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 구축으로 보다 체계적인 장기간의 환경보건연구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향후 환경성질환의 저감 및 안전한 화학제품 개발 등 녹색화학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 개요.

        2. 개소식 일정. 

        3. 질의응답.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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