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유국희 원안위원장, 새 출범 안전협의회와 첫 소통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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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1 13:36
유국희 원안위원장, 새 출범 안전협의회와 첫 소통
- 7개 지역 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단 간담회 개최 -
□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유국희 위원장은 18일 대전에서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의 원자력안전협의회(이하 ‘협의회’) 위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원전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ㅇ 협의회는 원자력시설 소재 7개 지역* 주민대표 및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운영되며, 지역의 원자력안전 관련 현안에 대한 정보교환 및 협의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 고리(기장), 새울(울주), 월성(경주), 한빛(영광·고창), 한울(울진), 대전
□ 이번 간담회는 원자력안전소통법* 시행(’22.6.9.)에 따라 협의회가 법적 기구로 출범(’22.9.21.)한 이후 새로 선출된 각 협의회 위원장들과의 첫 소통의 자리이다.
* 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21.6.8. 제정, ’22.6.9. 시행)
ㅇ 유 위원장은“앞으로도 간담회나 현장 방문 등 협의회와 지역의 안전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