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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행복한 미래와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신직업 아이디어가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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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발표 및 시상식 개최
- 메타버스 배리어프리 설계사,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1월 10일(목) 15시, 동자아트홀(서울 용산구 서울 KDB 생명타워)에서 「제3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의 국민들이 참여해 디지털전환, 고령화, 친환경 등 우리 사회 현안을 반영하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미래의 일자리 창출을 가져올 다양한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윤인호씨가 제안한 ‘메타버스 배리어프리 설계사’가 선정됐다. 평가위원들은 미래사회에 다양한 콘텐츠로 늘어날 메타버스에서 장애인들의 접근장벽을 해소하는 배리어프리 전략 수립 업무를 통해 우리사회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는 독창성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업무수행을 위해 필요한 역량, 지식, 기술 등을 상세히 제안하고 있고 직업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구체성과 활용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었다.

일반부 우수상 2건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기술로 개인 맞춤형 피부진단과 케어를 지원하는 ‘디지털 뷰티 큐레이터’(제안자: 박현서), 고령 농업인, 농수산업 폐업희망자 등에게 영농자재, 주택 관리 등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농수산업 폐업 지원 전문가’(제안자: 이한)가 선정됐다.

일반부 장려상 3건은 통신, 우수, 오수 등을 위한 각종 맨홀을 통해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수집 및 재난을 예방하는 ‘맨홀 시스템(계통) 관리사’(제안자: 김미숙), 고령층의 공동체 생활 및 청년층과의 상생을 지원하는 ‘독거노인 공동 주택 코디네이터’(제안자: 최아영), 중고서적 거래 환경을 통해 지역 내 디지털 공동체를 연결해주는 ‘리북커’(제안자: 문헌규)가 선정됐다.

일반부 혁신아이디어상은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성범죄 예방 및 사후 관리를 담당하는 ‘메타버스 사이버 경호원’(제안자: 장준혁, 전세환)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으며 지난 공모전에 비해 청소년부 아이디어는 73건에서 158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청원여고 김서현, 이서연, 이수현 학생팀이 제안한 ‘해양도시 관리사’가 선정되었다. 향후 지구온난화로 인해 새로운 거주지 및 관광목적을 위해 해양도시가 활성화 될 경우 해양도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반영한 전문서비스를 제안하는 직업으로, 평가위원은 2050년 미래직업의 주제 적합성과 독창성을 반영하여 청소년부 최우수상으로 선정하였다. 해양도시 관련 다양한 세부 직업을 깊이 고민한 것에 높은 평가를 했다.

청소년부 우수상 2건은 정부 차원에서 인공지능 관련 법·제도 인프라를 마련하는 ‘인공지능 정책기획 전문가’(제안자: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권오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인간의 행동(포즈)정보를 분석하여 위험을 예방하는 ‘포즈 추출 행동 예측가’(제안자: 양산여중 안시은, 김지아, 황소연)가 선정됐다.

청소년부 장려상 3건은 인체에 삽입하게 될 바이오 칩의 유해성, 부작용, 정보 유출 등을 관리하는 ‘바이오칩 코디네이터’(제안자: 청원여고 김하리, 최은결), 미래사회에 초전도체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경우 관리, 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초전도체 설비사’(제안자: 거제중앙중 김유찬), 소비자들에게 재생에너지의 특징을 쉽게 전달하는 ‘재생 에너지 마케터’(제안자: 안면중 김나연, 이하늘, 조수진)가 선정됐다.

청소년부 혁신아이디어상은 가상현실에 장시간 머무르는 사람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보살피는 ‘VR 케어 보호사’(제안자: 양상여중 강서현, 유경민)가 선정됐다.

또한 지도교사상은 진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와 직업을 탐색하도록 지도하고 이번 공모전에 다수의 학생이 아이디어를 제안한 공로로 양산여중의 김범직 교사가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8월22일(월)부터 9월30일(금)까지 485명이 참가하여, 273개의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전체 참가자 중 중학생이 205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와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가 늘고 있는 등 신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①주제적합성, ②독창성, ③완성도, ④구체성, ⑤활용성(실행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한국고용정보원 국민참여혁신단의 1차 심사와 전문가를 통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 최영순 연구위원은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아이디어의 특징에 대해 “메타버스를 비롯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는 다양한 기술 기반의 직업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정서적 안정을 보듬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직업까지 폭넓은 미래직업 아이디어가 응모됐다”라고 설명했다.

나영돈 원장은 “미래사회에는 일과 직업의 선택에도 혁신과 창의성이 요구되는데,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관심이 많은 점이 고무적이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직업이 국민들의 미래사회 대응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한국고용정보원은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카드뉴스 등 가독성 높은 콘텐츠로 제작하여 직업에 대한 혁신적 시각을 알리고, 새로운 직업으로서의 가능성을 공유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심사 결과는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과 워크넷(www.work.go.kr)에 게시되어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미래직업연구팀  최영순 (043-870-8346)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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