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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지역 책임의료기관 인천적십자병원 응급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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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책임의료기관 인천적십자병원 응급실 개소
- 응급의료 등 필수 의료서비스 확충을 통해 지역 필수·공공의료 강화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인천 남부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인천적십자병원이 응급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11월 11일(금) 10시 30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책임의료기관) 전국 17개 권역(시·도) 및 70개 지역(중진료권)에 책임의료기관을 지정·육성하여, 지역 내 필수의료 연계·협력 주도 역할 부여
- (지정 현황) 권역책임의료기관 16개소, 지역책임의료기관 42개소 (’22년)

인천적십자병원은 경영·구인난으로 불가피하게 2018년 11월,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 보건복지부 및 대한적십자사의 장비·시설 지원*과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임상교수**의 참여(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 등으로 4년 만에 다시 응급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 (보건복지부) 적십자병원 기능보강사업 장비 국고보조금 5억 2,900만 원 (대한적십자사) 시설공사 지원금 11억 원

** 국립대병원 소속의 교수로서, 공공의료기관(국립대병원,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에서 감염병 대응 등 필수의료분야 진료, 교육, 연구를 담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박향 국장은 “인천적십자병원 응급실 개소로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응급실 진료를 발판으로 삼아 인천적십자병원이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응급실 개소를 시작으로 인천적십자병원의 진료과목을 확대하고 종합병원 승격을 순차적으로 추진하여, 인천적십자병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히며 인천적십자병원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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