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올해 수산정책을 소개합니다
올해 수산정책을 소개합니다
- 해수부, 9일부터 전국 돌며 수산정책 설명회 가져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월 9일(목)부터 17일(금)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어업인, 수협, 지자체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 수산정책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동해중부 권역(강릉, 2.9) / 남해 권역(부산, 2.10) / 동해남부 권역(포항, 2.13) / 서해남부 권역(강진, 2.14) / 서해중부 권역(홍성, 2.15) / 제주 권역(제주, 2.17)
이번 설명회는 수산업 종사자와 국민들의 수산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올해 수산정책 방향과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의 현장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수산정책을 담당하는 실·국장들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금년도 수산정책은 ’경쟁력 있는 수산업, 사람이 모이는 어촌, 안전한 수산물‘을 목표로,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어업, ▲첨단·친환경으로 도약하는 양식업, ▲수산식품산업 육성으로 수산업 성장 견인, ▲행복한 어업인, 살고 싶은 어촌, ▲국민 안심 수산물 소비체계 구축 등 5가지 정책방향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산정책 현장 설명회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044-200-5422)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수산자원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다”라며, “어업인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들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산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