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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국제노동기구와의 협력 확대, 개도국 양질의 일자리 달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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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국제노동기구(ILO, International Labor Organization) 사무국은 11.10.(목) 15:00(현지 시간), 국제노동기구 본부(스위스 제네바)에서 '한-국제노동기구 협력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기 위한 약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약정은 김은철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관과 리 키옐가르드 (Rie Vejs-Kjeldgaard) 국제노동기구 개발협력국장 간 체결된 것으로 제346차 국제노동기구 이사회 기간 중 이루어졌다.

고용노동부는 ‘04년부터 국제노동기구와 개발도상국의 고용노동분야 정책·제도 개선 및 국제노동기준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1년 5월 ‘아세안 근로자를 위한 사회적 보호 최저선 이행 지원 사업’ 등 7개 사업에 3년간 390만불을 지원하는 약정을 이미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약정으로 추가되는 사업은 ’BETTER WORK 방글라데시‘ 사업과, ‘Global Accelerator’ 사업이며 우리 정부는 ‘22~23년간 총 82만불*(환율 1,400원 기준)을 국제노동기구에 지원한다.

‘BETTER WORK 방글라데시‘ 사업은 방글라데시 의류업에 종사하는 여성근로자에 대한 관리직 승진교육, 모성보호 증진 등을 위한 사업으로 이미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EU) 등 다수 국가가 참여 중이며, 우리나라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상 미국과의 협력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Global Accelerator’ 사업은 국제노동기구가 비교적 최근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코로나 세계적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국가들에 대한 국제적 정책공조 및 투자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400만개의 일자리 창출 및 40억명의 사회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 키옐가르드(Rie Vejs-Kjeldgaard) 국제노동기구 개발협력국장은 ‘Global Accelerator’ 사업은 유엔사무총장이 ’21년 9월 정책 브리프를 발표할 정도로 향후 국제노동기구 등 국제기구의 중점 사업으로 발전시킬 사업이라며 이번 한국 정부의 선제적 지원에 감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은철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추가적인 협력사업 추진으로 개도국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달성을 위한 국제노동기구 등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에 우리의 기여가 한층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의: 국제협력담당관 유효상 (044-202-7394)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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