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제23회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 발표대회」개최
「제23회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 발표대회」개최 |
서울대학교 김제영, 이현재 팀 / 단국대학교 김남조, 김수현, 이주회 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대상) 수상 - |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이하 무역위, 위원장 이재민)는 11.11(금) 무역센터에서 「2022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논문 8편을 선정․시상하였다.
ㅇ 논문발표대회는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무역구제제도(반덤핑, 상계관세, 셰이프가드제도 등)와 관련된 대학(원)생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 논문발표대회 행사 개요 】
◈ 일시/장소 : ‘22.11.11(금), 14:00∼18:00 / 무역센터(51층) ◈ 주최/주관/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무역구제학회/중기중앙회·무역협회
◈ 참가대상 : 국제학, 법학, 국제경제·경영 분야 등 대학(원)생
◈ 논문주제 : 반덤핑, 보조금, 세이프가드, 지적재산권 침해 등 불공정무역행위로 인한 산업피해조사 및 WTO 규범위반 제도 연구
◈ 시상내역 : 대상 2팀(장관상, 각 3백만원), 최우수상 2팀(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한국무역협회 회장상, 각 2백만원), 우수상 4팀(무역위원회 위원장상, 각 1백만원) 총 8팀 |
□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대학원 부문은 서울대 김제영, 이현재 팀, 대학 부문은 단국대 김남조, 김수현, 이주회 팀이 선정되었다.
ㅇ 서울대 팀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통상쟁점 분석”을 주제로 IRA 법안의 문제점을 집중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소방안 및 시사점을 도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ㅇ 단국대 팀은 “EU 철강 세이프가드 연장 조치 타당성 분석”을 주제로 EU 연장조치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ㅇ 그 외에 최우수상에는 단국대 이승준, 이건우, 김지효 팀(무역협회장상), 단국대 투옌(중기중앙회장상) 등 총 8팀이 수상하였다.
□ 무역위 신동준 무역조사실장은 “이번 대회가 무역구제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ㅇ 무역위도 무역구제분야 전문가 양성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