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박민수 제2차관, 중앙보훈병원 현장방문(2.7)
박민수 제2차관, 중앙보훈병원 현장방문(2.7)
- 교육전담간호사 제도 등 양질의 간호인력 확충방안 모색 -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월 7일(화) 10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서울특별시 강동구 소재) 교육전담간호사 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이번 방문에서 박민수 제2차관은 의료기관에서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전담간호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 ‘19년부터 신규간호사의 현장 적응 및 임상능력 제고를 위해 국공립의료기관 대상으로 교육전담간호사를 지정, 지원
- 지원현황 : 70개 기관 281명 지원(102억 원, ‘22.12월 기준)
□ 박민수 제2차관은 중앙보훈병원이 자체적으로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교육을 위해 간호인재개발센터를 운영하는 등 병원의 그간의 간호교육체계 확립 및 교육전담간호사 제도 안착에 노력해 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그간 국공립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전담간호사를 배치․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전담간호사 제도 확산을 위해 「간호사 교대제 개선사업」*(’22.4월~)을 통해 민간의료기관에도 교육전담간호사를 지원하여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 ▴규칙적인 3교대제 운영 및 다양한 근무제 도입(51개소), ▴교육전담간호사 지원(41개소)을 위한 시범사업(‘22.4~’25.4)
□ 박민수 제2차관은 현장방문을 마치며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발표(’23.1.31)하였으며,
○ 의료현장의 중요 인력인 간호사 또한 체계화된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필요한 분야(중환자실, 수술실 등)에 적정하게 배치되고, 장기근속이 가능하도록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구축하는 방안 등도 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며,
○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임상 현장에서 간호사가 수준 높은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는 체계 등을 포함한 각종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현장방문 개요
2.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 개요
3. 간호사 교대제 개선사업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