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북한인권실상 알리기」 부처간 협력방안 논의
「북한인권실상 알리기」 부처간 협력방안 논의
- 2023년 제1차 「북한인권정책협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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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4.10.(월) 오후 김기웅 통일부 차관 주재로 ‘23년 제1차 「북한인권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북한인권 실상을 국내외에 알려나가기 위한 부처별 추진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북한인권법」에 따른 정부의 첫 공개보고서인 「2023 북한인권보고서」가 발간된 이후, 이를 계기로 북한주민의 참혹한 인권 실상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오늘 협의회에서는 북한주민의 인권개선을 위해서는 인권 실상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인식을 높여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o 학교현장은 물론 각계각층의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북한인권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관별 전문성과 정책고객별 특성에 맞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대한 부처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특히, 김기웅 통일부 차관은 우리 국민들과 국제사회가 북한인권의 실상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유와 인권의 소중함은 물론, 한반도 통일미래비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오늘 회의에는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국가보훈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국무조정실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였으며,
o 앞으로도 북한인권 상황을 널리 알려나가기 위해 여러 기관들 간에 긴밀히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