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푸드테크의 혁신과 미래, 청년들과 이야기하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원장 박성우, 이하 교육원)은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할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정책, 기술 등에 대한 원활한 정보 교류를 위해‘청년 푸드테크 토크콘서트’를 올해 네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회는 3월 28일 푸드테크 학과가 설치된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되며, 호남권(6월), 충청권, 영남권 소재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푸드테크 토크콘서트는 전 세계적으로 신성장 산업으로 부각하고 있는 푸드테크 분야의 혁신적인 기업 사례를 통해 젊은 청년층의 푸드테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푸드테크를 통한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2020년 기준 세계 푸드테크 시장 규모는 약 5,542억 달러, 국내는 약 61조원으로 추정(GS&J 추정)
청년 푸드테크 토크콘서트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세션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테크 산업 정책방향’ 소개, 두 번째 세션은 푸드테크 관련 우수기업과 지역기업 그리고 동문(해당 대학 출신)기업의 성공사례 발표가 있으며, 마지막 세션은 참석자들과 함께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3월 28일 개최되는 제1회 푸드테크 토크콘서트에서는 우아한 형제들의 이현재 이사, 프레시지의 박재연 대표, 야놀자의 김종윤 대표가 각기 푸드테크 기업 사례 발표자로 참여한다.
한편 전남 나주에 위치한 교육원에서도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미래식품과 푸드테크’집합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연 2회 운영하여 관련 정책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교육원 박성우 원장은 “국내외에서 푸드테크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여 새로운 성장산업이 되고 있는 만큼, 푸드테크 콘서트가 대학생 등 청년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욱 혁신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청년 푸드테크 토크콘서트」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