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Warm & Safe」겨울철 대비 에너지시설(전기·가스·수소분야)…
「Warm & Safe」겨울철 대비 에너지시설(전기·가스·수소분야) 특별안전점검 |
-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규모 점포, 사회복지시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재난취약시설 2만6천여개소 안전점검
- 금일(11.17.) 치러지는 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373개소 수능 시험장의 전기·가스시설 사전 안전점검 완료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Warm & Safe) 보낼 수 있도록 대규모 점포, 사회복지시설 등 약 2만6천여개 개소를 대상으로 약 3개월간(∼’23.2월) 특별점검(전기·가스·수소 분야)을 실시한다.
|
《 ‘22년도 「Warm & Safe」겨울철 에너지시설 특별점검 개요 》 |
|
|
|
|
▶ (점검기간) `22. 11. 17(목) ∼ `23. 2. 15(수) / 약 3개월간
▶ (점검대상)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및 숙박시설 등 2만6천여개소
▶ (점검기관) 산업부, 지자체,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합동점검반 구성
▶ (주요내용) 기술기준 및 안전관리 적합 여부 등 점검 및 안전교육·홍보 |
□ 금번 특별점검은 겨울철 이상 한파와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에너지 시설의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ㅇ 국민생활 밀접시설·재해 취약시설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장개선 조치하고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신속한 안전조치를 하기 위함이다.
□ 이에, 전통시장을 포함한 대규모 점포,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만9천여호와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숙박시설 7천여호, 전국 수소충전소 11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각 분야(전기·가스·수소)별로 겨울철에 유의해야 할 안전사고 취약부분을 집중 점검한다.
? (전기분야) 전기장판, 전열기 등 계절용 난방기기 안전한 사용, 누전차단기 동작·설치 여부, 전기배선 누전점검 등
? (가스분야) 보일러 배기통(일산화탄소 중독사고), 공동배기구 연통설치기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여부 등
? (수소분야) 수소누출 감지기, 충전설비(압축기, 저장용기, 충전기 등) 정상 작동 및 수소누출 여부 집중 점검, 원격감시시스템 활용 실시간 모니터링 등
□ 특히,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겨울철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협회, 소비자원과 협업하여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가스 타이머콕 및 일산화탄소경보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ㅇ 또한, 야외용 가스 온수매트 등 각종 가스 관련 캠핑용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불법 제품 유통 시 고발조치 등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점검을 할 예정이다.
□ 한편, 산업부는 오늘 치러지는 대입 수학능력시험(11.17)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국 1,373개소 수능 시험장의 전기·가스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10.25∼11.9)을 완료하였다.
□ 산업부 관계자는“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잠재적 위험요소를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안전점검에 더하여, 전기장판·가스보일러 등 그동안 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계절성 난방기구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시설물 관리요령 등을 특별히 교육·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특별점검기간 동안 전기안전공사(☎ 1588-7500), 가스안전공사(☎ 1544-4500)는 비상대응반을 구성·운영하여 국민들이 전기, 가스시설 고장 등으로 인한 불편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ㅇ 또한, 공익광고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에너지시설(전기·가스·수소 등) 사용자가 생활 속에서 스스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가 점검방법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붙임 |
|
겨울철 대비 에너지시설 특별안전점검 주요내용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