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통계청, 2022년 3분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포상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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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14:00
□ 통계청(청장 한훈)은 ’22.11.28.(월),「’22년 제7차 적극행정위원회(11.3.)」에서 선정한 3분기 적극행정 우수직원(4명)에게 포상을 실시하였다.○ 적극행정 우수직원은 사전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내외부위원으로 구성한「통계청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1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는 인사가점, 포상휴가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추가로 제공된다.□ 적극행정 우수직원의 주요 공적은 다음과 같다.1. (최우수) 데이터의 연계·결합 및 분석서비스 및 통계데이터 AI 활용대회 최초 개최 ○ 데이터의 연계·결합을 통한 분석서비스 제공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정책 추진에 기여 -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소득-재산DB 결합을 통해 ‘건강보험 급여에 따른 소득분배 영향’을 분석 - 병원 임상정보와 검진, 청구데이터 및 사망원인정보를 환자 중심으로 연계·결합하여 암 환자의 생애주기 연구에 필수적인 사망원인정보를 제공○ 통계데이터 「인공지능 활용대회」 최초 개최(’22.3~5월)- 인공지능을 활용한 산업분류 자동화 대회로 대학(원)생, 연구원, 일반국민 등 395개 팀이 참여- 참여자들이 실제 통계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여 사업체의 산업분류를 예측하는 모델을 구축하는 과제를 수행2. (우수)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와 행정자료 융합으로 응답부담 경감 및 포괄범위 확대 ○ 복지부 장애인 등록명부 자료(행정자료)와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조사자료)간 연계 및 분석을 통하여 조사자료를 행정자료로 대체함으로써 응답부담 경감○ 퇴직연금통계 DB(행정자료)와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조사자료)간 연계 및 분석을 통한 가계금융복지조사 포괄범위 확대3. (우수) 민간부채 부실위험 관리 정책 지원을 위한 부채통계 개선 ○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 등의 부채리스크 관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부채현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임금근로자, 개인사업자 등 2종의 부채 관련 통계를 개선 - 표본조사에서 전수자료 기반 통계작성 전환으로 통계 대표성 및 정확성 제고 - 공표시기 1년 단축(익익년 8월 공표 -> 익년 12월 공표)을 통한 시의성 제고4. (장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논의를 위한 혁신포럼 개최 및 SDGs 지표 생산을 위한 혁신적 방법론 개발 연구 ○「SDGs 혁신 포럼」개최(’22.5.)를 통해 한국의 SDGs 이행현황을 공유하고 국내외 이해당사자와의 공감대 형성 및 공동 이행체계 구축○ SDGs 지표 생산을 위해 인공지능을 통한 위성영상 데이터 분석 등 새로운 과학기술을 적용하여 과학적이고 신뢰성있는 데이터 생산 토대 마련□ 한훈 통계청장은○ 급변하는 통계 환경 속에서 전문성과 창의성을 가지고 이용자 중심 국가통계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통계청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발맞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