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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통상차관보, 주한중남미대사단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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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차관보, 주한중남미대사단 간담회 참석

- -중남미 수교 60주년 맞아, 통상·핵심광물·신산업 등 협력 확대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정대진 통상차관보-중남미 수교 60주년 계기 주한중남미대사단 간담회에 참석하여,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14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간 우호·협력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향후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였다.

 

* '22년 수교 60주년: 멕시코, 니카라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온두라스,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아이티, 파나마, 에콰도르, 자메이카, 과테말라(15개국)

 

 

주한중남미대사단 간담회 개요

 

 

 

(일시 / 장소) ’22.11.30.() / 서울 플라자호텔

 

(참석) () 산업부 통상차관보, 미주통상과장, 한중남미협회 회장 등
(중남미) 브라질, 아르헨, 칠레 등 14개국(대사·대사대리 참석은 11개국)

 

(주요 논의사항) 통상협정 진전, 핵심광물·수소 등 에너지 협력, 신산업 협력 등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중남미간 정치, 경제, 문화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가 구축되어 왔다고 언급하고.

 

ㅇ 특히 지난 30여년간 교역규모가 18배 이상 증가*하고, 섬유, 전자, 자동차 등 산업분야에서 중남미 전역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는 등 -중남미간 경제협력관계가 강화되어 왔음을 평가하였다.

 

* -중남미 교역액(억불) : 30 ('88) 114 ('95) 127 ('00) 220 ('05) 508 ('10) 452 ('17) 466 ('19) 542 ('21)

 

ㅇ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공급망 불안정성, 기후위기 등 변화하는 경제·통상환경 속에서 한국과 중남미간 경제협력 강화가 더욱 긴요해지고 있으, 특히 미국 주도의 공급망 재편 등이 중남미에 기회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중남미 시장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정 차관보는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15개국을 포함하여 중남미 전체 국가들과 향후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다음의 세 가지 방향을 언급하였다.

 

-중남미간 교역·투자 확대의 기반에는 중남미 주요국과의 성공적인 FTA가 있었음을 고려, 상호 호혜적 이익에 기반한 경제협력 플랫폼으로서 중남미 통상협정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하고,

 

* 기체결 FTA : -칠레 FTA('04), -페루 FTA('11), -콜롬비아 FTA('16),
-중미 5개국 FTA('21.3월 전체발효)

 

리튬, 니켈 등 핵심광물 공급망*, 수소·재생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한국의 기술력과 중남미의 풍부한 자원 등 양측의 강점을 결합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 (핵심광물 협력사례) 포스코의 아르헨티나 리튬염호 프로젝트('22.3월 착공),
'22.10월 한-칠레 핵심광물 밸류체인 협력 MOU 체결(한덕수 총리 순방 계기)

 

미주개발은행(I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등 미주지역 주요 다자개발은행(MDB)과의 강화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에너지·인프라 등 분야에서도 중남미 각국의 수요에 맞는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끝으로,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한국의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중남미 각국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고,

 

ㅇ 한국은 전쟁, 빈곤 등을 극복하고 경제성장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국가들을 아우르는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하며, 2030 부산엑스포가 -중남미 협력 확대를 위한 또 하나의 모멘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사각형입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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