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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과 보건의료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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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과 보건의료 협력방안 논의
- 제7차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 장관급 회의 계기안드레아 팜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과 면담-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1.30(수)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안드레아 팜(Andrea Palm) 미국 보건복지부(HH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차관을 만나, 대한민국과 미국 간의 보건의료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오늘 면담은 11월 28일에서 3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7차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 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장관급 회의를 계기로 마련되었다. 

□ 한국과 미국은 그간 감염병 대응 등 국제보건 분야의 연대를 위한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으며, 한국은 코로나19 보건장관회의(’22.3월) 및 정상회의(’22.5월), G20 보건장관회의(’22.6월・9월) 등 미국이 활발히 리더십을 발휘한 글로벌 구상(이니셔티브)에 적극 동참하며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 

 ○ 또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통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4차례 회의를 이어오며 양국 간 협력을 통한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와 백신 공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 이번 면담에서 박민수 제2차관은 코로나19 이후 미래 감염병 대비를 위해서는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와 국제적 연대가 핵심임을 강조하며, 한국은 세계 보건 정의를 위해 미국과 뜻을 같이 하는 국가로서 전 세계 보건안보 강화를 위해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아가 한-미 양국의 보건의료 강점을 활용하여 상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미 글로벌 보건 및 백신 분야 협력, 한-미 보건의료 양해각서(MOU) 개정, 암 맞춤형 치료를 위한 공동연구 등 협력방안을 모색하자고 언급하였다. 

 ○ 이에 안드레아 팜 차관은 “양국 정책 우선순위를 공유하고 미래 보건의료 협력 분야를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언급하며, “현재 진행 중인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계속 이어나가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라고 화답하였다.
  
  <붙임> 안드레아 팜(Andrea Palm)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 약력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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