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2023~2027)」 수립을 위한 대국민 공청회 개최(11.30)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2023~2027)」 수립을 위한 대국민 공청회 개최(11.30) |
-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안)에 대한 대국민 의견 수렴 -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김영옥)은 11월 30일(수) 14시에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호텔에서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23~‘27)(안)」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청회는 보건의료기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 보건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hiditube)을 통해 참여 가능
□ 그간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 사전기획 연구’를 추진, 최신 이슈 및 수요를 반영하여 향후 5년간 보건의료기술육성을 위한 주요 과제를 발굴하였고,
○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안)(’23∼’27)’을 마련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기본계획의 비전과 목표,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관련 전문가, 학계, 연구계, 산업계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의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하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 공청회 1부에서는 선경(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 총괄위원장이 제3차 기본계획(안)의 추진경과와 기본방향을 발표하고, 이선식 복지부 바이오헬스R&D혁신TF 팀장이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한다.
○ 2부에서는 공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관련 전문가, 학계, 연구계, 산업계 관계자 등*이 함께 기본계획(안)을 통해 제시된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 선경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류규하 삼성융합의과학원 교수, 양은주 연세대 미래융합연구원 교수, 윤엽 삼성융합의과학원 교수, 최준용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손미원 엠테라파마㈜ 대표이사 등
○ 토론 이후에는 유튜브를 통하여 올라온 질의 중 주요 내용을 선별하여 전문가 또는 정부가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은성호 첨단의료지원관은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은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마련되는 보건의료기술 분야 중장기 계획으로, 비전과 목표, 세부과제들이 모두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평가하며,
○ “보건복지부는 저출산·고령화,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하는 거시적 여건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바이오헬스 신산업 육성을 위해 보건의료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적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영옥 원장 직무대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의료기술을 통해 모든 국민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하는 제3차 기본계획 비전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보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복지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안)」을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 붙임 >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 공청회 개요
< 별첨 >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안) 공청회 발표자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