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의료기기업체 수출현장 애로 해소 지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
- 수출현장지원단,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에서 12차 간담회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수출현장지원단’은 ’22년 11월 30일(수)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원주에 소재한 의료기기 업체들의 수출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12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수출현장지원단 12차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11월 30일(수) 14:30∼,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회의실
◇ (참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식약처,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등
◇ (참여기업) 원주 지역 의료기기 수출기업 5개社
▸ ㈜갈렙, ㈜태연메디칼, ㈜네오닥터, ㈜에보소닉, 대양의료기㈜ |
ㅇ 이번 간담회에는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 입주해 있는 의료기기 업체가 참여하여 금융, 물류, 마케팅 분야뿐만 아니라 특히 EU, 동남아 등 현지 의료기기 인증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를 호소하였으며, 국내 인증 제도 개선, 전시회 지원 확대** 등에 대해서도 건의하였다.
* EU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제정에 따라 의료기기 인증 취득·유지를 위한 정보부족 및 컨설팅·인증취득 비용 과다
** 의료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회 개최 확대
- 이에 대해 산업부는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등 수출 유관기관을 통해 인증 전문위원 컨설팅 지원, 무역 금융 지원 등을 통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키로 하였다.
□ 수출현장지원단은 지난달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8.31)에서 발표한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 후속조치로, 9월부터 매주 전국 수출현장에서 기업들과 간담회를 지속 개최해 왔으며,
* (1차, 9.14) 대구, (2차, 9.21) 광주, (3차, 9.28) 창원, (4차, 10.5) 천안, (5차, 10.12) 인천, (6차, 10.19) 서울, (7차, 10.26) 부산, (8차, 11.2) 포항, (9차, 11.9) 판교, (10차, 11.16) 전주, (11차, 11.24) 울산
ㅇ 지난주(11.23.) 대통령 주재 「제1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주요 수출지역별 특화전략 및 수출지원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서 12월부터 단장을 통상교섭본부장으로 격상하고,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의 참여를 확대하여 범부처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 한편, 산업부는 내년 의료기기 분야 수출확대를 위해 의료기기 분야의 특성을 반영하여 그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해왔던 수출상담회를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코엑스, ‘23.3. ) 개최와 연계, 해외바이어 100개사 이상 초청 추진
ㅇ 의료기기 인증지원을 위해 국가기술표준원, 코트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보건산업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민간 인증 컨설팅 업체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문동민 무역투자실장은 “기업이 수출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정부가 무엇을 해줘야 되는지 찾아내서 해결해 나가기 위해 현장과 지속 소통할 예정이며,
ㅇ 범정부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부처 및 유관기관의 수출지원기능 확대, 부처·기관간 연계 및 협업 강화에 있어 산업부가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