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新 인프라 분야 등 한중 플랜트 협력방안 모색
新 인프라 분야 등 한중 플랜트 협력방안 모색 |
- 11. 30(수), 「한중 플랜트 산업 협력 활성화 포럼」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는 중국의 신형 인프라 건설 정책 등 인프라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중국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한중 플랜트 산업 협력 활성화 포럼」을 11. 30(수) 15:00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과 중국 간 온라인 연결 방식으로 개최하였다.
ㅇ 동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 부양을 위한 중국의 신형 인프라 건설 정책, 그린·디지털경제 전환에 따른 글로벌 인프라 수요 확대 등 가운데, 한중간 플랜트 산업의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중국 유관부처 및 기관과의 공조 하에 개최되었으며,
ㅇ 김종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양웨이췬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 뤼웨이 산둥성 상무청 부청장, 주한중국대사관과 주중한국대사관 등 관계기관 및 플랜트 산업 분야 기업인 약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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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플랜트 산업 협력 활성화 포럼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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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022.11.30.(화) 15:00~17:20, 한국 프레지던트호텔-중국(온라인 연결)
◇ 주최/주관: 산업통상자원부, 주한중국대사관/ 플랜트산업협회, 산둥성 상무청 등
◇ 참석자 : (韓) 김종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박중흠 플랜트산업협회장 등 (中) 양웨이췬 상무부 아주사장, 뤼웨이 산둥성 상무청 부청장 등
◇ 주요내용 : 스마트기계, 산업인터넷 등 분야 협력, 한중 플랜트 협력 방안 등 |
□ 중국 정부는 2020년 3월 경기부양 및 디지털경제 전환 등을 위해 7대 신형 인프라* 분야 투자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금년 4월에는 안정적인 경제 발전을 위하여 전면적인 인프라 건설 강화 및 현대화된 인프라 체계 구축을 추진키로 하였고, 이에 따라 각 지방정부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산업 인프라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 ① 5G 통신망, ② 인공지능(AI), ③ 데이터 센터, ④ 산업 인터넷망, ⑤ 전기차 충전시설, ⑥ 특고압 송전설비, ⑦ 고속철도
ㅇ 금번 포럼에서 중국측에서는 산둥성 상무청 및 연구기관, 기업에서 중국내 우리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산둥성 지역의 新인프라 정책 및 관련 산업 소개와 아울러, 스마트 기계, 산업 인터넷 등 분야의 산업 현황 및 협력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ㅇ 한국측의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및 플럭스전략연구소는 한국의 플랜트·인프라 해외 진출 우수사례, 한중 간 플랜트 산업의 협력 유인 및 협력 방식 다각화 필요성 등을 제시하였다.
□ 김종철 통상협력국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가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맞고 있는 가운데, 플랜트 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장과 협력 기회들이 창출되고 있음을 언급하고,
ㅇ 양국 플랜트 기업들이 기자재 조달 등 전통적 협력 방식에서 나아가, ICT·그린 기술 접목, 금융조달 등으로 협력의 범위를 다각화한다면 큰 협력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