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보도참고) 개인정보위, 경기도 교육청의 학생 시험성적 정보 유출사고 관련 조사착수 및 집중모니터링 실시

개인정보위, 경기도 교육청의 학생 시험성적 정보 유출사고 관련 조사착수 및 집중점검(모니터링) 실시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지난 2월 19일 발생한 경기도 교육청의 전국학력평가시험(’22.11월) 성적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긴급히 현장 조사에 착수하였다.

□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 사업자 등에 유출정보의 삭제·차단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이원태)과 함께 오늘부터 한 달간 집중점검(모니터링)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개인정보위는 점검(모니터링) 결과, 개인정보 노출 등 침해 사실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주요 사업자 직통 회선(핫라인)＊을 통해 차단·삭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 구글, 메타, 네이버, 카카오, 트위터, 데일리모션, VK, 타오바오(알리바이), 텐센트, 핀터레스트, MS(Bing), SK컴즈(네이트)

□ 아울러, 개인정보위는 유출된 정보를 공유·전달하는 등의 행위는 개인정보 보호 법규 위반 소지가 있으므로, 인터넷 이용자 및 사업자들은 이러한 행위에 가담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조사총괄과 임덕진(02-2100-3161)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