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동정자료) 윤순희 차장, “새만금이 자율차와 재생에너지 기술을 담아내는 미래 공간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
윤순희 차장, “새만금이 자율차와 재생에너지 기술을 담아내는 미래 공간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
-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방문 협력방안 논의 -
□ 윤순희 차장은 2월 24일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을 방문해 새만금에서 자율주행차와 재생에너지 시스템의 실증연구방안을 협의했다.
ㅇ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센서, 차량통신, 제어장치 등 핵심부품과 자율주행수소버스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새만금 상용차 자율주행시험장에서 실증시험도 하고 있다.
ㅇ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새만금에 ‘20년∼‘25년 총 1,721억 원(국비 648, 지방비 299, 민자 774)을 투입해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22년 12월에 새만금산단(2공구)에 입주하기 위한 계약을 마쳤고, ‘23년 7월 실증단지 통합관제센터 착공을 앞두고 있다.
* 재생에너지 전력망, 그린수소생산설비, 통합관제센터 등 구축
□ 윤순희 차장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수소연료전지 시험실과 자율주행차량 개발현장을 둘러보고, “새만금은 수소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고, 자율주행시험장도 보유하고 있다.”라면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새만금에 미래차 협력지구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권기영 원장과의 면담에서는 “재생에너지 종합실증단지 조성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실증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외에 새만금 산단에 입주한 기업들도 참여하도록 유도하자.”라고 요청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