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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2022년 민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38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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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2.15(목)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22년 민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민간 고용서비스의 표준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민간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인증·공표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민간 고용서비스기관(직업소개 및 직업정보제공업체) 이외에 민간 위탁기관(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까지 인증 대상을 확대하였다.

금년도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는 민간 고용서비스기관 17개소와 민간 위탁기관 21개소 등 총 38개소가 선정되었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서울)는‘경력이음사례관리서비스’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역량 진단부터 취업, 사후관리 까지 고객중심의 밀착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취업니즈조사’등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를 취업지원 및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는 등 서비스 품질향상에 노력하였다.

제이비커리어(전주)는 취업지원서비스 길라잡이를 제작, 구직자 특성을 구직의욕 부족, 경력 및 능력부족, 조기취업 가능자 등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각 유형별 특성에 맞는 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매년 종사자 직무 만족도 및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인적자원 교육투자계획에 반영하는 등 상담사의 직무역량 강화에도 노력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38개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은 앞으로 3년간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장관 표창, 고용관련 민간위탁사업 선정 시 우대 조치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금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위탁기관에 대해 3년간 사업 참여를 보장하는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였다.

한편,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 이후에는 고용정책실장 주관으로 우수기관 15개사 대표와 민간 고용서비스 품질제고 및 민관 협업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시행한‘민간위탁 고용서비스 품질제고 방안’에 대한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민관협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워크넷, HRD-Net 등 공공부문이 보유한 직업 및 일자리 정보를 OpenAPI 방식으로 개방해 민간부문에서 직무기반 AI 일자리 추천 서비스(기업은행), 직무중심 자기소개서 작성지원 프로그램(무하유) 개발에 활용한 민관협업 사례도 공유하였다.

김성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등으로 민간위탁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어 민간 고용서비스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앞으로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민관협력을 더욱 활성화하여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이 국민에게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의:  고용서비스기반과  배연희 (044-202-7674)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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