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전남 무안군 육용오리 농장, 영암군 육용오리 농장 및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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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17:35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무안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15,700마리 사육), 영암군 육용오리 농장(약 29,000마리 사육) 및 산란계 농장(약 39,000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12월 10일 육용오리 농장 및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 이동중지명령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모든 농장이 소독을 소홀히 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 철저한 소독과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사육하는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전화 ☎ 1588-9060 / 4060
붙임 가금농장 핵심 차단 방역 5대 수칙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