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병무청, 2023년 청춘예찬 기자단 발대식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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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14:01
병무청, 2023년 청춘예찬 기자단 발대식 개최
- 다양한 정책 현장에서 국민과 적극 소통 -
□ 이기식 병무청장은 2월 22일 공군호텔에서 2023년에 새롭게 위촉된 「제15기 청춘예찬 기자단」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 이날 행사는 ‘청춘예찬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 병무행정 전반 소개, 기자단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온라인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제15기 청춘예찬 기자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부모기자(9명), 영상기자(7명), 청춘기자(19명) 등 총 3개 분야 35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은 2009년도에 첫 활동을 시작한 이후 병역판정검사장, 병역진로설계센터 등 정책 현장 중심의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병무 행정의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올해도 현역병, 사회복무요원 등 다양한 형태로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청춘들의 생생한 모습과 이야기를 콘텐츠로 담아 국민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 올해 삼형제 중 막내아들이 공군에 입영할 계획이 있어 부모 기자로 지원한 윤용(57세, 남) 씨는 “군대에 아들을 보내는 모든 대한민국 부모의 마음을 담아 병역이행 정보를 알기 쉽게 콘텐츠로 제작하여 병역의무자와 부모에게 전달하겠다.”며 기자단으로서 포부를 밝혔습니다.
□ 또한, 2024년 입영 예정인 청춘기자 최필용(23세) 씨는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보도 얻고, 나한테 맞는 분야를 선택해서 군 복무를 하고 싶다.”며 첫 소감을 전했습니다.
□ 이기식 병무청장은 “제15기 청춘예찬 기자단으로 위촉된 것을 축하하며, 병역이행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청춘들의 다양한 모습을 국민께 알리고, 정책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병무청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