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개발청, 비산모래 차단 방재숲 조성 현장 안전 점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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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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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비산모래 차단 방재숲 조성 현장 안전 점검
-‘새만금 방재숲 조성사업’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12월 14일 비산모래로 인한 새만금 배후지역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방재숲 조성사업(2차)*」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방재숲 조성사업) 총연장: 5.5km(17ha, 부안군 동진면·계화면) / 사업비: 70.4억 원 / 식재수종: 곰솔, 꼬리조팝, 아까시, 사철, 쥐똥 나무 등 30여 종 57,000본
ㅇ 점검 대상 사업장은 새만금 방재숲 조성을 위해 공사 중인 1·2공구 2곳으로, △작업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일일 안전점검 시행 여부 △근로자 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교육 실시 여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구·방한복 착용 및 혈압 등 건강 상태 확인 △근로자 쉼터·난방기 및 온수 제공시설 설치 등을 점검한다.
ㅇ 새만금개발청은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모든 작업을 중지하고 안전하게 조치한 후 작업을 개시하도록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 박연진 개발전략국장은 “방재숲이 조성되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치유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토목공사와 수목 식재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감독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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