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국방부장관,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지원 현장 방문 및 장병 격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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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18:09
□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9월 9일(금) 오전,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을 방문하여, 대민지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해병대 1사단과 특전사를 비롯한 육군의 다수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ㅇ 군은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경주 등에 9월 6일(화)부터 해병대 1사단, 육군 특전사와 50사단 등 국군 장병과 보트, 장갑차, 굴삭기, 제독차, 양수기 등 장비를 투입하여 인명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한편, 침수지역 토사 제거와 환경정리 등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ㅇ 군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가용한 역량을 최대한 투입하여 국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대민지원에 전념하고 있는 여러분이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든든하다”고 격려하며,
ㅇ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우리 군의 기본임무임을 명심하고, 태풍 피해가 빠른 시간 내에 원상 복구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
□ 또한, “철저한 사고예방교육과 보호장비 착용 등을 통해 장병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대민지원 이후 휴식여건 보장에도 각별히 지휘관심을 경주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