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이창양 산업부장관, 중소기업 현장애로 해결 추진
이창양 산업부장관, 중소기업 현장애로 해결 추진 |
- 취임 이후 첫 중소기업중앙회 초청 간담회 참석 - - 기술혁신・규제혁파・고부가가치산업化 등 총력 지원 - - 금년 내 「제3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 마련 추진 - |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월 7일(수)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하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2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ㅇ 이번 간담회는 산업부 장관 취임 후 첫 중소기업중앙회 초청 간담회로, 주요 업종별 대표 중소기업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중소기업계 경영현장 어려움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이 장관은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고, 산업의 대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계와 함께하는 산업전략을 수립・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취임 이후 경제단체, 주요 제조업계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 (‘22.5월) 대한상의, 무역협회, 자동차・반도체 업계 (’22.6월) 중견기업연합회,
(‘22.7월) 對中 수출기업, (’22.8월) 원전・바이오・이차전지・조선업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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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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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22.9.7(수) 14:00~15: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이사회회의실
ㅇ 참석자 : (정부) 이창양 장관, 산업혁신성장실장, 산업정책관, 중견기업정책관 등 (기업)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중소기업인 20여명 |
□ 이창양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공급망 불안, 금리인상 등 최근 우리 경제가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산업 역동성을 회복하는데에 중소기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ㅇ“?잠재력 있는 기업의 기술혁신 지원, ?기업성장을 가로막는 규제혁파, ?산업 고부가가치화 등을 통해 민간중심 성장의 핵심인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ㅇ 특히,“제조업의 근간이자 많은 중소기업이 포진해 있는 뿌리산업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연내 「제3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산업경제 진흥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와중에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준 이창양 산업부장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ㅇ“과거 글로벌 금융위기에 비할만큼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계는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ㅇ“중소기업계의 발목을 옥죄는 규제는 개선하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정책 마련으로 화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한편, 동 간담회 참석 중소기업인들은 탄소중립 및 ESG 대응을 위한 지원 확대, 산업단지 입지규제 완화 등을 건의하였다.
□ 이에 대해, 이창양 장관은“경영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에는 탄소중립・ESG 대응이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며, 정부 지원사업 확대, 중소기업 K-ESG 가이드라인 마련(`22.下) 등을 통해 중소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ㅇ“산업단지 및 공장 관련 입지규제 완화를 위하여 기업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