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제1차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현장 방문(8.4)
보건복지부 제1차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현장 방문(8.4)
□ 보건복지부 조규홍 제1차관은 8월 4일(목), ‘민들레처럼 발달장애인활동센터’(충청남도 공주시 소재)를 방문해 이용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 정부는 학교를 졸업한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기반을 이용하여 여가, 취미활동을 즐기면서 의미 있는 낮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만 18∼64세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에 2∼3인 그룹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월 125시간의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지급
○ 주간활동서비스는 2019년 3월 2,500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된 후, 2022년에는 전국 427개 이상의 기관에서 1만 명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실시되고 있다.
□ ‘민들레처럼 발달장애인활동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민들레처럼’에서 운영하며, 2020년 3월부터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특수교사 등을 채용하여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조규홍 제1차관은 현장간담회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돌봄에 더욱 취약한 발달장애인에게 공백없이 서비스를 제공해주신 그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 “앞으로도 주간활동서비스가 성인 발달장애인의 유익한 낮 활동을 위한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며, 오늘 현장에서 청취한 애로사항들은 적극 검토하여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또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주간 활동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 방역수칙 준수에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현장방문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