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국내 최대규모의 청소년 발명축제 열린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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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09:25
국내 최대규모의 청소년 발명축제 열린다! |
- 특허청, 2022 청소년 발명 축제(페스티벌) 개최 - ◇ 학생발명전 시상식·전시회, 창의력챔피언대회 등 다양한 발명체험행사 선보여(8.4-6) ◇ 학생발명전시회 대통령상 김선근 학생, 교원발명품경진대회 금상 하우영 교사 수상 |
□ 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권오현)가 주관하는 2022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이 8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간 킨텍스(경기 고양시)에서 개최된다.
ㅇ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은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발명 행사이다.
□ 이번 행사에서는 ’제35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제24회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 전시회와 함께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대회, 시상식이 열린다.
ㅇ 코로나 19에 대응하여 안전한 행사운영을 위해 사전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방역(소독)게이트 운영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온라인 전시관*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 발명교육 포털사이트(www.ip-edu.net)을 통해 상시 운영 예정
□ ‘제35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는 총 7,746건의 작품이 출품되어 183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주요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ㅇ 대통령상에는 ① ‘2차 사고방지를 위한 접이식 휴대용 바리케이드 캐리어’를 출품한 김선근 학생(판교초등학교 5학년), 국무총리상에는 ② ‘계단오르기와 좁은 곳 이동이 가능한 세로접기식 손수레’를 출품한 이진서 학생(청소년), ③ ‘당기고 접어 올리는 전동 킥보드 후미등’을 출품한 윤지용 학생(구산중학교 3학년)이 각각 선정되었다.
ㅇ ‘제24회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운지법 체크와 연주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스마트 리코더‘를 출품한 하우영 교사(촉석초등학교)가 금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또한, 행사 1, 2일차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창의력을 겨루는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본선대회가 열린다.
ㅇ 코로나 19로 인해 실시간 화상심사로 진행되며, 킨텍스를 비롯한 전국 6곳*의 심사장에서 경연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을 대상으로 행사 마지막 날 시상식이 개최된다.
* 킨텍스(경기 고양시), 충남대(대전 유성구), 성남초(부산 동구), 광주창의융합교육원(광주 동구), 강원교육과학정보원(강원 원주시), 제주미래교육연구원(제주 제주시)
□ 한편, 다양한 발명체험프로그램과 창의발명교육 홍보관도 운영하여 참석자들에게 발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ㅇ 전시장에서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올해 수상작과 역대 대통령상 수상작이 전시되고,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 ▲발명교육센터 ▲지식재산(IP)마이스터프로그램 등의 홍보관을 운영한다.
ㅇ 아울러 ▲가상현실(VR)레이싱 ▲아두이노 코딩 ▲발명버스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이인실 특허청장은 “오늘 행사에서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빛나는 창의력을 겸비한 발명인재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라고 하며, “청소년들이 발명경험을 통해 얻은 도전정신, 문제해결력을 발판삼아 미래 창의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발명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특허청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