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백경란 질병청장, 재유행 대비 임시선별검사소 현장방문 (7.25.)
* 보도일시 : 7.25.(월) 16:30
백경란 질병청장, 재유행 대비 임시선별검사소 현장방문
- 대전 시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점검 및 관계자 격려 -
□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7월 25일(월) 16시 30분, 코로나19 재유행 및 확진자 증가에 대비하여 대전 서구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했다.
□ 이번 방문은 최근 재유행 확산으로 인한 확진자 및 PCR 검사수요 증가에 따라, 국민의 코로나19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자 추진 중인 ‘임시선별검사소 확충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 백경란 청장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상황을 점검한 뒤, 무더운 날씨에도 신속한 검사, 확진자 조기 발굴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 임시선별검사소(현재 12개소, <붙임 1> 참고)를 확진자가 집중 발생하는 수도권에 중점 설치하여, 70개소(수도권 55개소, 비수도권 15개소)까지 확충하고,
○ 추후 확진자 급증 시(1일 30만명) 전국 시·군·구까지 확대하여, 검사 수요가 집중되는 주말 및 공휴일 등에도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조를 추진할 예정이다.
□ 또한 진단․검사 수요가 집중되어 임시선별검사소가 혼잡할 경우 또는 피검사자가 희망하는 경우에는,
○ 지자체 판단에 따라 보유(비축량 제외) 중인 진단키트(RAT)를 무료 배포하여 국민 편의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현재 코로나19 검사는 임시선별검사소 외 전국 600여개 선별진료소와 약 1만개의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 주말 검사를 위해 현재도 일부 지자체에서 기 시행중인 주말 검사 시간 연장 확대를 추진하는 등 신속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중이다.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 연장 등을 추진하여, 국민분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 “국민들께서도 하계휴가철 휴가 장소의 방문 전·후에 가까운 민간의료기관이나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아주시고,”
- “마스크 쓰기, 손씻기, 환기 등 일상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PCR 무료검사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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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검사 대상(별도 공지시 까지) ○ PCR 검사 우선순위 해당 시 지역 구분 없이 검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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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현황(7.25. 10시 기준)
2. 대전시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현황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