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국민외교의 서포터즈가 되다
□ 외교부와 부산시는 7.22.(금) 국민외교 및 공공외교 행사, 부산시에서 개최되는 외교 관련 행사를 참여·홍보하는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 - 유엔즈(UNs)」 (이하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 를 출범하고, 부산시청에서 발대식 및 ‘부산 찾아가는 국민외교 공감팩토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ㅇ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는 부산지역 한국인 대학생 50명 및 22개국* 출신 외국인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되고,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년 12월말까지 활동을 하게 됩니다.
* △중국 12명 △베트남 9명 △우즈베키스탄 3명 △파키스탄 3명 △인도네시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멕시코, 이란 각 2명, △일본, 미얀마, 말레이시아, 벨라루스, 보츠와나, 인도, 이집트, 적도기니, 니제르, 알제리, 케냐, 미국, 이탈리아 각 1명
ㅇ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는 ‘유엔즈‘ 라는 이름으로 2020년부터 모집되었으며, 금년부터 기존 25명에서 100명으로 확대 모집하고 국민외교 행사 참여·홍보 활동을 추가·확대하였습니다.
□ ‘부산 찾아가는 국민외교 공감팩토리‘는 이상화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글로벌 중추국가와 공공외교 :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 - 유엔즈(UNs)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와 쌍방향 소통을 할 예정입니다.
□ 외교부와 부산시는 금년 2월 국민외교 활성화와 부산시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외교정책 참여 확대를 위하여 「국민외교 공동 추진을 위한 외교부-부산광역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부산 국민외교센터를 개소한바 있습니다.
ㅇ 또한, 금년 4월에는 ‘부산 찾아가는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및 ‘부산 찾아가는 국민외교 공감팩토리(부산대·부경대)‘를 개최하였으며, 향후에도 정례적으로 국민외교 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입니다.
□ 상기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가 출범함으로써 외교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민외교 사업의 확대가 기대되고,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가 부산 시민들의 외교정책 참여 및 관심을 제고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