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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 민간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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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간담회 개최


국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방역정책 마련을 위해 자문위 활동 적극 지원



□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19일(화) 오후, 서울청사에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 위원 명단(총 21명)
     - 방역의료분야(13명) : 정기석 한림대 교수(위원장), 김남중 서울대 교수, 김동현 한림대 교수, 김예진 성균관대 교수, 김홍빈 서울대 교수, 백진휘 인하대 교수, 성흥섭 울산대 교수, 이남용 성균관대 교수, 이무식 건양대 교수, 정은옥 건국대 교수, 정재훈 가천대 교수, 최은화 서울대 교수, 최정현 가톨릭대 교수
     - 사회경제분야(8명) : 권정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김선빈 연세대 교수, 석재은 한림대 교수, 유명순 서울대 교수, 이승호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장영욱 대외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홍석철 서울대 교수, 홍성욱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장


□ 자문위는 감염병 확산 위기상황에서 전문적인 방역대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무총리를 자문하게 되며, 감염병 및 사회경제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뛰어난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었다.

 ㅇ 자문위는 앞으로 감염병에 대한 상황 평가 및 방역·의료에 대한 제언 등을 통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방역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1.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간담회 모두말씀 2.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 구성3.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개요



붙임1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간담회 모두말씀


우선 바쁘신 가운데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주신 데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확진자 수가 7만명을 넘어섰고, 현재의 증가추세로 보면 곧 1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확진자 증가 상황에 맞추어, 병상 가동명령을 통해서 추가병상을 확보하고, 주말에 이용 가능한 검사소 확대도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대면면회 등을 유행이 지날 때까지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정부는 전문가들의 확진자 예측이 당초 20만 명에서 30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추가대책을 내일 중대본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대미문의 감염병에 맞서 최선의 대응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고, 국민들의 협조와 의료진의 헌신을 바탕으로 그때마다 위기를 극복해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방역 정책의 결정 과정에서 국민들이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과학적 분석 노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그동안 많았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과학적 근거에 입각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의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새 정부의 방역정책을 결정함에 있어 자문위의 역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위원님들의 전문적 식견과 현장 경험을 살려서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좋은 의견을 적극, 앞으로도 개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부도 자문위원회의 고견을 반영해서 국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방역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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