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지역경제 대표주자, “지역대표 중견기업” 신규 선정
지역경제 대표주자, “지역대표 중견기업” 신규 선정
- 지자체와 함께 지역 유망 중견기업 발굴·육성 - - 2022년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대표 중견기업 5개社를 신규 선정하고, 7월 7일(목)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서와 현판을 수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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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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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22. 7. 7(목), 14:00~15:00 / 서울 드래곤시티호텔(5층 백두4홀)
·(참 석 자)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지자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업 대표 등 30여명
·(주요내용)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서 수여, 기업·지자체 간담회, 실무워크숍 등 |
□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지자체와 함께 성장잠재력과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33개社(신규선정 5개社 포함)를 선정함
ㅇ 선정기업에는 지역 중소기업·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R&D(최대 2년간 8억원)와 함께 수출마케팅, 특허전략 수립, 경영전략 컨설팅 등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시책이 패키지로 지원됨
□ 올해, 지역 현황·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기술혁신 역량, 지역경제기여도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5개社를 지역대표 중견기업으로 신규 선정하였으며,
ㅇ 선정분야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산업대전환기 속에서 지역 중견기업이 지역을 거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신산업 분야 3개 기업, 지역 핵심산업 분야 2개 기업을 선정함
ㅇ 사업을 주관하는 중견기업 외 지역 대학·연구소·중소기업 등 총 9개 지역 혁신기관이 사업에 참여하여 기술개발과 연구인력 연계를 통한 지역 혁신생태계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임
< 2022년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 현황 >
지역 |
주관기관 (중견기업) |
지원분야 |
참여기관 (지역 혁신기관) |
대구 |
엘앤에프 |
2차전지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
울산 |
동남정밀 |
그린모빌리티 |
울산대 |
충남 |
디와이오토 |
미래차 |
호서대, 한국자동차연구원 |
전남 |
케이씨 |
저탄소소재부품 |
순천대, 전남TP, 이폴리텍 |
경북 |
다스 |
미래차 |
영남대, 경북TP |
□ 한편, 선정서 수여식 후 선정기업·지자체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자체와 함께 지역 중견기업이 겪고 있는 성장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대해 논의함
□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선정기업들에게 “산업·지역 가치사슬에서 중소기업 협업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 중견기업이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ㅇ “산업부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지역의 자립성장을 위한 핵심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인력 양성,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활용하여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힘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혁신과 박성열 사무관(☎044-203-437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