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수요산업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제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비철금속의 역할 강화”
“수요산업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제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비철금속의 역할 강화”
-「제15회 비철금속의 날」기념식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2.6.3일(금) 11시 30분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제중 한국비철금속협회장(고려아연 부회장), 조시영 대창 회장, 박우동 풍산 사장 등 비철금속 업계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음
* ‘비철금속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로 장항제련소에서 구리를 생산한 날(`36.6.3.)을 기념하여 `08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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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비철금속의 날 행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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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2.6.3(금) 11:30∼13:00 / 조선팰리스 서울강남 3층 더 그레이트홀 · 참석 : 산업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 이제중 한국비철금속협회장(고려아연 부회장), 조시영 대창 회장, 박우동 풍산 사장 등 비철금속 업계 70여명
· 내용 : 비철금속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등 |
□ 주영준 실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3高 현상(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비철금속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ㅇ 이차전지용 핵심 소재 및 재활용 역량확보, 미래 모빌리티용 고기능성 소재 개발 등 수요산업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당부함
ㅇ 아울러, 전기차·반도체 등 新산업분야에 수요가 급증하는 희소금속 등 핵심소재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며,
- 정부는 희소금속의 비축확대, 재자원화, 전문기업 성장지원 등을 통해 튼튼한 희소금속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힘
ㅇ 또한, 센서·인공지능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제조 全공정에 접목하는 등 「친환경·디지털 생산방식」으로의 조속한 전환 필요성을 강조함
□ 비철금속의 날을 맞아 우리 비철금속 산업 발전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비철금속 산업 유공자 9명에 대한 정부 포상도 진행함
* 정부 포상(총9점) : 대통령표창(1), 국무총리표창(1),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7)
ㅇ 삼지금속공업(주) 서건수 회장은 폐배터리에서 납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유용자원 확보, 생산능력 추가 확보 등으로 연간 2,000만불 수출을 달성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함
ㅇ 노벨리스코리아(주) 이중효 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주)풍산 박철민 이사보 등 7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