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투·개표 지원상황실 방문 (행정안전부 제1별관)
한덕수 국무총리, 투·개표 지원상황실 방문
- 투·개표 지원상황 점검, 화재·정전 등 비상상황에 적시 대응 강조 -
- 끝까지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관리 지원 당부 -
□ 한 총리, 6.1.(수) 오전 10시, 행정안전부‘투·개표 지원상황실’방문
□ 상황실 관계자 격려,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관리 총력 지원 당부
□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1.(수) 10시에 ‘투·개표 지원상황실’(정부세종청사 별관, 행안부 8층)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한창섭 행안부 차관, 최훈 투·개표지원상황실장, 임상규 투·개표지원상황실 부실장, 박구연 국정운영실장 등
ㅇ 이날 방문은 투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투·개표 상황실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투·개표 지원상황실’은 선거일인 6.1.(수)부터 개표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운영되며,
ㅇ 지자체 및 선관위, 경찰청, 소방청, KT,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투·개표소 안전관리, 사건·사고 대응 등을 통해 투·개표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적실성있게
대응함으로써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한 총리는 투·개표 지원상황실장으로부터 투표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ㅇ “확진자 등 격리자가 일반선거인과 다른 시간대에 투표하게 되므로, 투표 진행상황을 잘 살피고 혹시 모를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ㅇ 또한, 선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전·화재·통신장애 등 각종 비상상황에 관계기관과 함께 적시 대응을 통해 이번 선거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 한 총리는 “지난 대선부터 선거관리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 준 행정안전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상황실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ㅇ “지방선거 역사상 가장 높은 20.62%라는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만큼, 국민의 높은 선거 참여의지에 부응하도록 투·개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관리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