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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대전환기 융합기술의 미래, 정신건강과 연구개발(R&D)” 공개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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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기 융합기술의 미래, 정신건강과 연구개발(R&D)”공개토론회 개최


□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주관으로 5월 26일(목) 오후 3시 양재 엘타워에서 “대전환기 융합기술의 미래, 정신건강과 연구개발(R&D)”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가속화되고, 일상회복 과정에서 겪게 되는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이의 해결을 위한 정신건강 연구개발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평생 적어도 한 번 이상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우울’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날 정도로 정신건강 문제는 우리의 일상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 (출처)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
 ○ 그간 정신건강 연구개발(R&D) 분야는 측정가능한 생물학적 지표 개발이 어렵고, 주로 증상 관찰을 통한 현상학적인 접근 분야라는 기술개발 측면의 한계가 있었으나,

 ○ 최근 전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융합 경향(트렌드)에 따라 정신건강 문제도 근거 중심의 객관적 지표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개발의 대전환기가 도래하고 있다.

□ 이번 공개토론회는 총 4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되었는데,

 ○ “정신건강 위기와 디지털전환”에 대해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정두영 교수, “모두의 디지털 헬스케어 : 정신건강 접목”라는 제목으로는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가 주제 발표를 하였다.

 ○ 또한, 고대안암병원 이헌정 교수가 “국민 정신건강 이슈와 신(新) 치료 기술개발 동향”, ㈜웰트 강성지 대표가 “정신건강 기술의 산업동향 및 사례” 발표를 통해 최근 학계와 산업계에서 정신건강 연구개발(R&D)가 어떻게 확산되고 있는지 소개하였다.

 ○ 주제발표 이후에는 서울대병원 권준수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하여 융합기술을 접목한 정신건강 연구개발(R&D) 방향성에 대해 학계, 산업계, 임상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 이번 토론회는 보건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관심 있는 연구자를 위해 해당 채널에 영상이 게시될 예정이다.
     * https://youtu.be/uUBz2yVfjYY
□ 보건복지부 정은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오늘 포럼에 학교, 연구소, 기업, 병원, 복지재단, 언론 등에서 350여명이 등록했다”고 밝히면서 정신건강 연구개발(R&D)에 대한 각계각층의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 또한, “정신건강은 최근의 융합기술 경향(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분야로 앞으로 우리나라가 전 세계의 디지털 건강 분야를 이끌 수 있도록 정신건강 연구개발(R&D)를 선도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거듭 밝혔다.

 

< 붙임 > 1. 공개토론회 개최 개요  2. 공개토론회 좌장 및 연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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