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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개도국 해양역량 강화의 장, 여수 국제 해양법아카데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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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해양역량 강화의 장, 여수 국제 해양법아카데미 열린다
- 8. 26.~9. 6. 개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30개국 참여 -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송대수)과 함께 8월 26일(월)부터 9월 6일(금)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제6회 여수 국제 해양법아카데미(이하 해양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 해양법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개발도상국의 해양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77개국 265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UN총회*에서 개발도상국의 해양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등 국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 제71차(2016. 12. 23.), 제72차(2017. 12. 5.), 제73차(2018. 12. 11.)에서 ‘해양 및 해양법에 관한 연례 결의안’ 채택: 1년간 유엔 관련 기관 및 회원국이 수행한 능력배양 활동 중 여수 국제 해양법아카데미의 성과를 평가

? 6회째를 맞는 이번 해양법아카데미에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30개국의 해양 분야 공무원, 연구원 등 50명이 참석한다.?

? 교수진으로는 토마스 H. 하이다(Tomas H. Heidar)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을 비롯하여 가브리엘 궤츠 완리(Gabriele Goettsch-Wanli) 유엔 해양법국 국장, 제임스 크라스카(James Kraska) 미국 해군대학 국제법센터 교수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법 및 해양정책 전문가 12명이 초빙되었다.

? 이번 해양법아카데미 참가자들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해양안보, 심해저 자원 개발 등 주요 현안과 앞으로의 대응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한편, 해양경계 획정, 어업, 항행과 관련된 해양법 가상사례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경찰교육원과 해양안전 교육시설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갖는다.

? 김광용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해양법아카데미가 개발도상국의 해양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세계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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