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모양 우수하고 무름병 강한 ‘칼라’ 새 품종 주목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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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4 09:00
깨끗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로 결혼식에서 자주 쓰이는 꽃, 칼라.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새로 육성한 ‘칼라’ 품종을 소개하고 소비시장과 농가 기호를 반영한 우수 계통을 선발하기 위해 4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평가회를 연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무름병에 강한 ‘새하’를 비롯해 모양과 피는 시기가 다양한 절화용(자른 꽃) 칼라 20여 품종, 계통을 선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외국 품종을 대체하고 무름병에 강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농업인과 유통업계, 화훼장식가(플로리스트),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하는 평가회를 통해 품종과 계통 선호도를 조사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있다.
[문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장 김원희, 서경혜 연구사 063-238-6824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