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현장 맞춤형 미세먼지 원인 규명과 저감 실증 본격 추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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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09:52
현장 맞춤형 미세먼지 원인 규명과 저감 실증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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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미세먼지 원인 규명 및 저감 실증에 ’19년 추경으로 90억원(3년간 총 450억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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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별로 종합적인 원인 규명과 함께 그간 저감 조치가 어려웠던특수 장비, 소각장 등에 대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기술개발·실증에 과학기술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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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적 근거 기반의 미세먼지 대응을 위하여 ?현장 맞춤형 미세먼지 영향 규명 및 실증?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추경 통과에 따라,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 내 신규과제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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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에 따라 배출원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실증 및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인 규명을 위해 앞으로3년간 총 450억원을 투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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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90억원 → (’20) 180억원 → (’21) 1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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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① 특수 장비 및 소각장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실증, ②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별 원인분석 및 영향 분석 고도화에 대해 약 90억원 규모(’19년 연구비)의 신규과제를 2~3주 간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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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1> 배출원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실증 기술개발 |
□ 과기정통부는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함에도 실효적인 저감 조치가 부족했던 특수 장비, 노후 소각장 등 배출원에 대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장치 개발에 3년간 총 250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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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50억원 → (’20) 100억원 → (’21) 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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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개발·실증을 위하여 지자체·사용자 등이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의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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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원 |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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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장비 |
차세대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실증형 신기술을
개발하고, 특수 장비(건설기계·선박 등)에 실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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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 |
사업장 내 대형 소각장 등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폐기물 소각 공정기술 및
소각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실증 |
ㅇ 이를 통하여, 그간 저감조치가 어려웠던 배출원에 대해 차세대 신기술을 개발·실증하여 실효적인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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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2> 현장 맞춤형 발생원별
미세먼지 원인규명 고도화 |
□ 또한, 과기정통부는 사업장·항만 등 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다양하고,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 현장 맞춤형 미세먼지 원인규명 및 영향도 분석 고도화를 위해 약 3년간 총 200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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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40억원 → (’20) 80억원 → (’21) 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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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은 사업장?자동차?항만?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미세먼지 생성?이동?확산 및 주변 대기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 다양한 발생원별 미세먼지 원인을 심층?종합적으로 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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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원 |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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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
배기가스의 이동 과정에서 미세먼지의 생성·변환 과정을 분석하고, 대기에 미치는 영향 정량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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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자동차에 의한 연소 입자, 배기가스, 마모먼지 등 주변 대기질에 미치는 오염 현상에 대한 종합적 분석 및 정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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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
항만지역 미세먼지와 원인물질 발생, 이동, 반응생성 규명 및 주변 영향도 분석, 항만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방안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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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
농축산 배출 암모니아 생성?이동?확산?반응 영향에 따른 주변 지역 미세먼지
생성 및 고농도 오염현상 규명 |
ㅇ 이를 통해,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별 배출량 및 영향도 등을 산정하기 위한 방법론 등을 제시하고 권역별 미세먼지 관리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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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신규 과제 공고는 주요 발생원별 원인규명 고도화(8.9~8.28), 배출원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실증(8.16~8.30)으로 나누어 각각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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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www.msit.go.kr), 한국연구재단(www.nrf.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21일 수요일 14시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연구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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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저감실증부터 원인규명까지 미세먼지에 대한 과학기술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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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과학기술 기반의 미세먼지 대응을 위하여 연구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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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