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초·중학교 입학생은 필수예방접종 완료하고 입학하세요.
초·중학교 입학생은 필수예방접종 완료하고 입학하세요.
- 코로나19 유행 중에도 제때 예방접종 실시 중요 -
◇ 초․중학교 입학생은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 확인 - 미접종자는 접종완료, 전산 등록이 되지 않은 접종은 전산 등록 완료 등 권고 ◇ 코로나19 유행 중에도 예방접종 중단 없이 제때 예방접종 실시 중요 - 홍역 등의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유행 대비가 중요 |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과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초등학교 4종*, 중학교 3종**)을 완료하도록 권고했다.
*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 1차(여학생만 대상)
□ 질병관리청, 교육부, 지방자치단체, 초․중학교장은 관련법*에 따라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있어,
* 근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1조, 「학교보건법」 제10조
○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 또는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에서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대상자는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전산 등록이 되지 않은 경우 접종받은 기관에 전산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
<관련 그림 붙임 참고>
○ 예방접종 금기자는 진단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 사유를 전산 등록 요청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 지난해 7월 질병관리청은 국가승인통계 ‘2020년 전국 예방접종률 현황’에서 만 4~6세 시기에 추가접종*이 들어가는 만 6세(2014년생, 9종 백신 26~28회) 완전접종률**이 83.5%이며, 전년 대비 1.3%p 감소하였다고 밝혔으며,
*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 연령별로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접종한 아동의 비율
○ 같은 해 7월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유행한 2020년, 전 세계적으로 2,300만 명의 어린이가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했으며,
- 이 수치는 2009년 이후 최대 수치로, 2019년과 비교했을 때 370만 명이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코로나19 유행 중 어린이 필수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각 국가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과 교육부 유은혜 장관은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등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으면 학교 중심으로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의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으니,
○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예방접종을 중단하지 말고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해줄 것”을 당부했다.
<붙임> 예방접종 완료여부 확인 관련 FAQ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