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든든한 국민편 국민권익위, 주민 ‘생활 속 고충’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
든든한 국민편 국민권익위, 주민 '생활 속 고충'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업...신용 고충까지 촘촘한 주민 고충 상담 진행 -
□ 국민권익위원회는 장수군·김제시에서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등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지역 주민의 고충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8일부터 장수군 중심상가, 김제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간다.
국민권익위는 상담장에서 손세정제 비치,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일정>
운영지역 |
(장수군) 중심상가 |
(김제시) 전통시장 |
일 시 |
2. 8.(화) 10:00∼15:00 |
2. 9.(수) 10:00∼15:00 |
장 소 |
장수군청 주차장 (장수리 176-7) |
전통시장 주차장 (요촌동 419-1) |
내 용 |
-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 대상 고충상담 - (김제)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업하여 신용 전문 상담 진행 |
※ ‘코로나19 방역지침’등을 고려, 천막을 활용한 실외 상담 병행
□ 국민권익위의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대형 상담버스를 활용해 전국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 등을 방문하여 현장에 상담장을 꾸려 고충을 상담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을 보다 신속·정확하게 해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련기관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가계 이자비용만 70조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폐업 등 경제적 어려움이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올해부터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업해 신용 전문 상담가를 민원현장에 배치해 어려운 재정상황에 놓인 민원인들의 고충을 상담하는 등 현장 민원 응대 서비스를 강화한다.
□ 국민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은 “고충이 있는 현장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국민권익위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방문 지역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