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중견기업 디지털 융합 산학협력 기술개발 사업 신규 추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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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11:36
산업부, 중견기업 디지털 융합 산학협력 기술개발 사업 신규 추진
- DNA 대학과 연계한 중견기업 산학협력 기술개발 본격 지원 -
-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과제당 3억원/년, 최대 2년 지원 -
중견기업 DNA 융합 산학협력 프로젝트 간담회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월 27일(목) 롯데호텔서울에서 중견기업 DNA* 융합 산학협력 프로젝트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견기업 DNA 융합 산학협력 프로젝트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DNA : Data, Network, AI
ㅇ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2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중견기업 DNA 융합 산학협력 프로젝트 사업과 AI대학원 등 DNA 인력양성사업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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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기업 DNA 융합 산학협력 프로젝트 간담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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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2. 1.27.(목) 14:00 ~ 15:20 / 롯데호텔서울 3층(파인룸)
·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AI대학원협의회, SW중심대학협의회, IITP, KIAT 등
·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
□ 중견기업 DNA 융합 산학협력 프로젝트 사업은 DNA 대학*과 연계하여 디지털 전환을 원하는 중견기업**의 DNA 분야 공동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과기부 지정 AI대학원프로그램 및 SW중심대학 사업 수행 대학 등 DNA 분야 인력양성 대학
**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 보유 중견기업(후보기업 포함)
ㅇ DNA 대학 내 교수, 석·박사 등 우수인력이 산업 수요에 부응하여 중견기업의 부족한 디지털 기술개발 역량을 보완하고 산업현장과 밀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ㅇ 중견기업과 DNA 대학간 컨소시엄 구성하여야 사업참여가 가능하며, 신산업 및 소재·부품·장비산업 분야 중심으로 프로젝트 과제당 연 3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을 2년간 지원한다.
□ 간담회에서 사업설명과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실태 발표에 이어 디지털 분야 산학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ㅇ 산업부는 사업 추진배경·일정, 선정 조건 등 신규 사업 내용을 설명하였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과기부·산업부에서 추진 중인 DNA 인력양성사업을 소개하였다.
ㅇ 중견기업연합회의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이어 간담회 참석자들은 사업의 효율적 운영방안 및 중견기업의 디지털 역량 내재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를 하였다.
□ 산업부 안세진 중견기업정책관은 DNA 기술은 기존 생산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촉발하고,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하면서,
ㅇ 우리 경제의 허리층인 중견기업이 보다 빠르고 과감하게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DX 포럼, DX 상생 세미나, 찾아가는 DX 카라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DNA 대학, DX 공급기업 등이 참여하는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신규 사업을 추진하여 중견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업부는 간담회 결과 등을 반영하여 2.7일 사업 공고(2.7~3.18)하고, 4월 중 연구개발과제평가단 선정평가를 거쳐 신규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ㅇ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사업 공고일 이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