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2차관, ESS설비 긴급 안전점검 및 광해광업공단 현장방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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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09:21
2차관, ESS설비 긴급 안전점검 및 광해광업공단 현장방문
▸ (ESS 안전점검) ESS운영환경, 충전율 등 안전조치 이행상황 점검
▸ (광해광업공단) 공단 출범 후 첫 해를 맞아 업무보고 및 현안사항 청취 |
□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2차관은 최근 ESS화재가 연속하여(1.12 울산, 1.17 경북군위) 발생함에 따라 태양광연계 ESS설비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위해 강원 원주시 소초면 소재의 ‘대선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하였음
ㅇ 태양광연계 ESS는 전체 ESS화재사고 34건 중 22건(65%)을 차지하여 ESS화재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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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연계 ESS설비 안전점검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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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1. 1. 25.(화), 10:30
· 장소: 대선 태양광발전소(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ESS용량 2.5MWh)
· 참석자: 산업부 2차관,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등 유관기관, 태양광설비사업자
· 주요내용: ESS운영환경, 충전율 등 안전조치 이행상황 점검, 안전사고 예방 철저 당부 등 |
□ 이번 긴급 현장점검은 최근 ESS화재가 연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유관기관, 사업자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철저를 당부하기 위한 것임
ㅇ 산업부는 ESS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전기안전관리자 직무에 관한 고시」를 개정(‘22.1 시행)하여 ESS 전용 점검서식을 마련하여 매월 1회이상 점검을 의무화하였으며, 전기안전공사는 사고위험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음
□ 이날 박기영 차관은 안전점검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자는 ESS안전기준 및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신재생설비와 주변 부지를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ㅇ 또한, 일선에서 안전점검을 책임지고 있는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진행 중인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하여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ㅇ 박기영 차관은 “ESS 사고조사 등을 통해 도출된 개선 필요사항을 바탕으로 안전기준 개정안을 2월중에 대외에 공개하고,
- 아울러, 안전점검시 제기된 기업의 의견, 현장의 안전관리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참고할 계획임을 밝힘.
□ 이어서 박기영 차관은 오후 2시 작년에 출범한 이후 첫해를 맞이한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공단)을 방문하였음
ㅇ 박 차관은 광업전주기 관리를 위해 새롭게 출범한 공단으로부터 업무현안을 청취한 후,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와 광물자원의 안정적 수급 달성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만큼 조직내 화학적 융합을 통해 광업전주기(탐사-개발-생산-복구) 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을 당부하였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