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확대 운영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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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4:26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1.13.(수) 광주 화정동 소재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사고 수습과정에서 실종자 1명이 확인되고,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중앙행정기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1.11. 설치)를 확대.운영한다.
먼저, 본부장을 차관급으로 격상하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사고수습 상황을 공유하여 부처 간 협업 사항을 점검한다.
어제(1.13.)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여, 실종자 수색.구조, 사고 원인조사 및 수사, 실종자 가족 지원 등 상황과 협업 사항을 점검했다.
*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광주광역시.경찰청.소방청 담당자 참석
지역단위에서는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중앙부처 사고수습지원단(단장: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을 구성했으며, 오늘(1.14.) 광주시장 주재 사고수습대책회의에 참여*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크레인 설치·해체 등 구조방안을 논의했다.
*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및 행안부.국토부 담당자 참석
앞으로도 신속한 실종자 수색 및 사고수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문 의: 건설산재예방정책과 윤병민 (044-202-8936), 화학사고예방과 서두원 (044-202-8968)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