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정보화담당관) 국가 사이버안전 우수기관 선정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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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09:00
□ 지난 10월 정부 최초의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를 개소한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가 국가사이버안전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사처는 22일 국가정보원(원장 박지원)이 주관한 '2021 사이버안전분야 유공 포상'에서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국가사이버안전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국정원은 매년 정부기관, 광역시‧도, 주요 공공기관 등 1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안전분야 우수기관을 선정,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 인사처는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근 3년간 정부 부처 내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 10월에는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를 정부 최초로 개소해 구축·운영을 주관하는 등 국가 사이버안전 수준 강화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는 국가보훈처, 법제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국정원 지부가 협업해 보안시설과 인력을 공유, 개인정보 침해사고 및 각종 해킹 공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시설이다.
□ 이정민 기획조정관은 "정부혁신을 주도하는 인사처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도 창의적 사고와 적극행정으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안전한 정부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