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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양성일 제1차관, 경기도 화성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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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일 제1차관, 경기도 화성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방문

-  정신질환자의 지역자립을 지원하는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이어서 ‘노인돌봄 전달체계개편 시범사업 포럼’ 참석 -

□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2월 10일(금)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화성시 남부통합돌봄본부에서 개최한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포럼’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통합돌봄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였다.

 ○ 경기도 화성시는 2019년 6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정신질환자 자립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노인 통합돌봄서비스 모형을 개발하고 있다.
 
     * 2019년부터 16개 시군구에서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정신질환자 모형은 화성시 1개)

    ** 2020년부터 2개 시군구(화성·춘천) 추진

□ 화성시는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내 정착할 수 있도록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읍면동, 보건소, 복지관, 의료기관 등 다분야 관계자가 참여한 지역사회 돌봄회의를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대상자를 발굴하고 보건·복지 분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별도의 클럽하우스*(4개소)를 운영하며, 일상생활·건강·교육·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체험주택**(3개소), 자립지원주택***(8개소)을 운영하여 주거자립을 지원한다.

    * 평생교육, 자조모임 등 정신질환자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별도의 공간
   **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준비를 지원하는 중간단계의 집(3~6개월 이용)
  *** 독립생활이 가능하나, 경제적·사회적 지지체계가 부족한 정신질환자 대상의 주거공간

 ○ 또한 화성시 내 통합돌봄본부(3개소)를 설치하여, 지자체,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담당자가 합동근무하며 도움이 필요한 노인에게 보건의료, 장기요양, 생활·주거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양성일 제1차관은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사업의 성과와 의미를 확인하고, 향후 이를 체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 양성일 제1차관은 “어르신·정신질환자들이 살던 곳에서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 “화성시의 선도적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2022년에는 지역사회정신질환자 자립지원사업이 6개 시·군·구로 확대*되어, 성과가 매우 크다.”라고 강조하였다.

     * 2021년 화성시 → 2022년 화성시 + 5개 시·군·구(2022.1월 선정, 7월 운영)

 ○ 또한, “앞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지자체의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1> 경기도 화성시 지역사회 정신질환자 자립지원 현장방문 개요
<붙임2> 노인돌봄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포럼 개요
<붙임3> 화성시 지역사회 정신질환자 자립지원사업 개요
<붙임4> 노인돌봄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개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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