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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성평등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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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성평등 사회


2021년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활동보고회(12.2) 개최 -


· 20·30세대 청년 80여명, 마음돌봄·경력개발·문화예술 등 9개 영역에서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 활동 수행


· 활동보고회(12.2)를 시작으로 팀별 활동결과물 온·오프라인 확산(~12.18)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12월 2일(목)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제이유(JU)동교동’에서 20·30세대 청년 주도로 성평등 관점에서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2021년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버터나이프크루 3기, 이하 추진단) 활동보고회를 개최한다.




20·30세대 청년 80여 명, 21개 팀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지난 5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마음돌봄, 경력개발, 문화예술 등 9개 영역에서 영상・간행물 콘텐츠 제작, 전시・강연 등 21개 과제(이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날 활동보고회 1부에서는 3기 추진단 활동을 돌아보고, 코로나19로 우울감, 고립감 등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 신설한 마음돌봄 분야 등 총 4팀*이 대표로 활동 내용을 발표한다.




문화예술 분야(1팀)에서는 영상업계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고, 경력개발을 도울 수 있는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여성 영상인 네트워크 프프프(FFF)’의 <업계에서 여성으로 살아남기> 프로젝트가,



가족 분야(1팀)에서는 성평등한 육아 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비롯해 육아로 인한 남성의 경력단절, 미혼부의 육아 경험 등을 나누며 사회의 다양한 가족들이 직면하고 있는 차별에 질문을 던진 ‘프로젝트 퀘스쳔(질문)’의 <육아빠 반상회> 프로젝트,



마음돌봄 분야(2팀)에서는 코로나19로 고용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20·30대 여성들이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또래 여성들이 출연하는 콘텐츠를 감상하며, 정서적 유대감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한 ‘인터브이’의 <인터브이 유니버스 코로나 일상 체크인> 프로젝트,



여성들이 스스로를 건강하게 돌볼 수 있도록 그림책을 활용한 활동 프로그램과 한 문장 쓰기 모임을 진행한 ‘에세프’의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돌보나> 프로젝트가 발표에 나선다.




2부에서는 추진단에서 활동한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올해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추진단 활동 결과물은 온라인 누리집(www.butterknifecrew.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18일(토)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워크숍), 오프라인 전시회 등을 열어 성과를 홍보·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청년 남성과 여성의 인식 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새로 추진한 ‘소통의 공론장’* 논의 내용 및 결과물을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하는 시민 참여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 남녀 청년을 동수로 모집하여 일자리, 주거, 상호 존중 등 주제에 대해 6월부터 11월까지 주제당 2회씩 논의하고, 타협점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콘텐츠로 제작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활동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당면하는 성평등 의제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직접 해결해 우리 사회 전반에 성평등 문화를 확산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청년들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다양한 결과물들이 우리 사회가 성평등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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