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독일에서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다
독일에서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다
- 2021 독일 메디카 의료기기 박람회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 운영, 전년 대비 1.5배 늘어난 216만 달러 현장 계약 성사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11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이하 메디카, MEDICA)’에서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운영하여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216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메디카(MEDICA)는 1963년부터 매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의료기기 박람회로서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하고 있다.
* 올해에는 70개국 3,100여 개 기업이 참가
○ 우리나라는 유럽·미국 등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2019년부터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총 10개의 국내 기업이 통합전시관에 참여하였다.
* 2020년에는 총14개 기업이 통합전시관 운영에 참가
□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에는 주로 수술실에서 사용하는 국산 의료기기가 전시되어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 주요 품목으로는 전동식 수술대, 무영등, 전기수술기, 최소침습용 수술도구, 의료용 모니터 등 10개 기업의 16개 제품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박람회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 그 결과 318건의 상담 및 27건, 216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현장에서 성사*되었다.
* 2020년도에는 총 14개 국내 기업이 참가하여 125건의 상담과 31건 14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
□ 보건복지부 임아람 의료기기·화장품산업 TF 팀장은 “정부는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기업들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 이후에도 연계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순욱 산업진흥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이번 박람회 참여기업들의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 개요 >
· (명칭)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Korean Medical Devices Showroom)
· (기간) 2021년 11월 15일(월) ∼ 18일(목)
· (장소) MEDICA 2021 Messe Dusseldorf 전시장 Hall 16 A56
· (주최) 보건복지부
· (주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 (참여 규모) JW홀딩스, LG전자, 리브스메드 등 10개사 참여
※ 전시품목: 무영등, 전동식 수술대, 의료용 모니터, 복강경 수술기 등
< 붙임 > 1.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 참여기업 명단 2. 메디카(MEDICA) 2021 개요
3. 메디카(MEDICA) 2021 현장 사진 4.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 참여기업 주요 성과(요약)
[자료제공 :(www.korea.kr)]